바벨전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티프래질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안티프래질』 – 혼돈 속에서 더 강해지는 힘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블랙 스완』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파급력을 이야기했다. 『안티프래질』은 그 후속편 같은 책이지만,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예측 불가능성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나아가 더 강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단순한 회복탄력성(resilience)보다 더 강력한 개념이다. 회복탄력성이 충격을 받아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능력이라면, 안티프래질은 충격과 혼돈 속에서 오히려 더 성장하는 특성을 말한다. 🧠 안티프래질의 세 가지 구분탈레브는 세상을 세 가지 범주로 나눈다.취약(Vulnerable) – 충격을 받으면 쉽게 부서지는 것탄력(Resilient) – 충격을 받아도 원래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