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기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 한 엔지니어가 세상을 바꾼 방법 AI 시대의 심장부에 있는 기업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주저 없이 ‘엔비디아’를 떠올린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시작해 이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이 된 이 거인의 중심에는 한 사람, 젠슨 황이 있다. 스티븐 위트의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는 이 인물이 걸어온 길과, 그가 만들어낸 ‘생각하는 기계’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1) 대만 소년에서 실리콘밸리 리더로책의 초반부는 젠슨 황의 개인사에 초점을 맞춘다. 대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언어와 문화 장벽 속에서도 기술과 수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오리건 주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