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시노하라 마코토)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 대화와 질문이 만드는 설득과 리더십의 힘 소크라테스는 스스로를 ‘무지한 자’라고 칭하며, 직접적인 가르침 대신 질문으로 상대를 이끌었다. 시노하라 마코토의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는 이 철학자의 대화법을 현대 비즈니스, 리더십, 협상,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풀어낸 책이다.1) 말이 아니라 질문이 설득한다저자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의 핵심을 **“상대가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것”**으로 정의한다. 현대의 많은 리더와 경영자는 지시와 설명에 익숙하지만, 이는 종종 구성원의 반발이나 수동적 태도를 낳는다.반대로 질문은 상대의 사고를 자극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리더십 측면: 직원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하는 질문형 코칭협상 측면: 상대의.. 안티프래질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안티프래질』 – 혼돈 속에서 더 강해지는 힘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블랙 스완』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파급력을 이야기했다. 『안티프래질』은 그 후속편 같은 책이지만,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예측 불가능성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나아가 더 강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단순한 회복탄력성(resilience)보다 더 강력한 개념이다. 회복탄력성이 충격을 받아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능력이라면, 안티프래질은 충격과 혼돈 속에서 오히려 더 성장하는 특성을 말한다. 🧠 안티프래질의 세 가지 구분탈레브는 세상을 세 가지 범주로 나눈다.취약(Vulnerable) – 충격을 받으면 쉽게 부서지는 것탄력(Resilient) – 충격을 받아도 원래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