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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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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 작은 약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육일약국 갑시다』 ― 작은 약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한 기업가의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하지만 『육일약국 갑시다』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작은 시골 약국에서 출발해 글로벌 경영자가 된 김성오 대표의 생생한 자기계발서다.저자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지만, 좌절 대신 도전을 택했다. 마침내 부산에서 ‘육일약국’을 열었고, 그 경험이 훗날 글로벌 기업을 일으키는 창업·성공스토리·리더십·경영전략·자기계발의 초석이 된다. 1) “육일약국”의 출발 ― 성실과 신뢰김성오 대표의 첫 무대는 변변한 자본조차 없는 작은 약국이었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고 고객과 신뢰를 쌓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기억하고, 진심을 담아..
존도어 OKR (존 도어) -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성과관리의 새로운 표준 『존 도어 OKR』 ―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성과관리의 새로운 표준오늘날 기업의 경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한다. 불확실성과 혼돈이 지배하는 시대에, 기업은 어떻게 방향성을 잃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존 도어 OKR』에서 벤처투자자이자 경영 전략가 존 도어(John Doerr)는 그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즉 “목표와 핵심 결과”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성과관리 시스템이다.구글, 인텔, 링크드인 등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채택한 OKR은 단순한 관리 기법을 넘어, 조직의 성과와 문화, 리더십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자리 잡았다. 1) OKR이란 무엇인가OKR은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Objective(목표): 우리가 어디로..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앤드루 S. 그로브) -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리더십의 비밀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리더십의 비밀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리더는 무엇으로 평가되는가?”이다.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High Output Management)』에서 저자 앤드루 S. 그로브(Andrew S. Grove)는 이에 대해 단호하게 답한다. “리더의 가치는 자신의 직접적인 성과가 아니라, 팀과 조직이 창출한 성과로 결정된다.”그로브는 인텔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 CEO로, 반도체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며 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다듬었다. 이 책은 그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조직 전체의 성과(output)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담고 있다. 1) 성과는 곧 산출물(Output)이다그로브는 리더십을 측정하는 기준을 ..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앤드루 S. 그로브) - 불확실성의 시대, 경영자가 가져야 할 생존 본능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 불확실성의 시대, 경영자가 가져야 할 생존 본능세계 기업사를 돌아보면 한때 시장을 지배했던 기업들이 갑작스러운 몰락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왜 무너졌을까?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에서 저자 앤드루 S. 그로브(Andrew S. Grove)는 그 이유를 간파한다. 그는 인텔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 CEO로, 반도체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많은 위기를 돌파하며 ‘편집광적 경영 철학’을 정립했다.책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은 늘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리더다.” 변화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가올지 알 수 없기에, 기업과 개인은 끊임없이 위험을 감지하고 대응해야 한다.1) 전략적 전환점(Stra..
룬샷 (사피 바칼) -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룬샷』 ―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경영과 혁신의 세계에서 늘 반복되는 질문이 있다. “왜 어떤 아이디어는 거대한 성공을 거두는 반면, 어떤 아이디어는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가?” 『룬샷(Loonshots)』에서 저자 사피 바칼(Safi Bahcall)은 이 질문에 독창적인 답을 내놓는다. 그는 물리학자이자 바이오 기업 창업가로, 과학과 경영을 연결하는 독특한 관점에서 ‘룬샷’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룬샷’은 얼핏 황당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급진적 혁신 아이디어를 뜻한다. 반대로, ‘프랜차이즈’는 이미 검증되고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의미한다. 바칼은 모든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 룬샷의 정의와 의미‘룬샷(Lo..
내러티브&넘버스 (애스워드 다모다란) - 스토리와 숫자가 만날 때 기업가치가 보인다 『내러티브&넘버스』 ― 스토리와 숫자가 만날 때 기업가치가 보인다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우리는 흔히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택한다. 하나는 재무제표와 수치 중심의 분석, 또 다른 하나는 시장과 경영자의 스토리를 강조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내러티브&넘버스(Narrative and Numbers)』에서 저자 애스워드 다모다란(Aswath Damodaran)은 이 두 접근법이 따로 존재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가치평가의 대가이자 NYU 스턴스쿨 재무학 교수로, 수십 년간 투자자와 경영자들에게 ‘숫자와 이야기의 결합’을 설파해왔다.이 책은 단순히 회계학적 지식이나 재무 모델링을 설명하는 교과서가 아니다. 그것은 기업가치평가·재무분석·투자전략·스토리텔링·경제적 자유를 아우르는 실천..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제임스 P. 카스) - 경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삶과 경영을 위한 철학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 경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삶과 경영을 위한 철학 우리는 인생과 사업을 흔히 경쟁의 장(場)으로 바라본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지, 언제 끝나는지에 집착한다. 하지만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Finite and Infinite Games)』에서 저자 제임스 P. 카스(James P. Carse)는 전혀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활동을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으로 구분하며,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개인의 성공, 리더십, 나아가 사회적 변화에까지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카스는 단순히 철학적 담론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행동과 조직 경영, 사회 제도의 본질을 통찰하는 새로운 렌즈를 제공한다. 이 책은 리더와 기업가, 그리고 ..
결정의 원칙 (로버트 딜렌슈나이더) - 성공을 가르는 건 결국 ‘결정력’이다 『결정의 원칙』 ― 성공을 가르는 건 결국 ‘결정력’이다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의 선택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를 가볍게 넘기고, 몇몇 결정 앞에서는 오히려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 『결정의 원칙(The Decision Book)』에서 저자 로버트 딜렌슈나이더(Robert L. Dilenschneider)는 바로 이 ‘결정의 힘’을 본격적으로 다룬다.그는 세계적인 PR 전문가이자 수많은 기업과 정치인의 자문가로 활동하며, 역사와 경영 현장에서 축적된 ‘결정의 패턴’을 분석했다. 그의 결론은 명확하다. “결정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1) 왜 결정이 중요한가책은 결정이 ..
퍼스널 MBA (조지 카우프만) - 스스로 배우는 경영의 교과서 『퍼스널 MBA』 ― 스스로 배우는 경영의 교과서 MBA 과정은 수천만 원의 학비와 2년 이상의 시간을 요구한다. 그래서 많은 창업자나 직장인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자 동시에 부담이다. 하지만 『퍼스널 MBA(The Personal MBA)』에서 저자 조시 카우프만(Josh Kaufman)은 과감하게 선언한다. “MBA 과정 전체를 반드시 거칠 필요는 없다. 핵심적인 지식과 원리를 독학으로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이 책은 단순한 요약서가 아니다. 경영전략·마케팅·리더십·재무관리·자기계발 등 MBA의 본질을 압축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혜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업을 하면서 당장 도움이 되는 경영 지식’을 찾는 사장이나 창업자, 그리고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직장인에게 강력한 나침반이 된다.1)..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나가이 다카히사) - 경영의 정수를 압축한 최고의 지침서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 경영의 정수를 압축한 최고의 지침서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은 하루하루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린다. 제품을 어떻게 기획할지, 인재를 어떻게 관리할지, 자금을 어떻게 운용할지 등 그 선택 하나하나가 회사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장이 정규 MBA 과정을 밟을 수는 없다.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은 바로 이 지점에서 강력한 해답을 제공한다.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경영 명저 50권을 엄선해,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원리와 전략을 집약해 전한다.1) MBA의 본질을 한 권에 담다MBA는 단순한 학문 과정이 아니라,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고 체계와 전략 도구를 배우는 과정이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의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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