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몰입 (짐 퀵) - 인생의 성과를 바꾸는 절대적 집중의 힘 『마지막 몰입』 ― 인생의 성과를 바꾸는 절대적 집중의 힘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 알림, 소셜미디어, 끊임없는 업무 요청 속에 살고 있다. 집중력은 끊임없이 분산되고, 몰입은 점점 어려운 과제가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몰입(Limitless)』에서 저자 짐 퀵(Jim Kwik)은 인간이 가진 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뇌 전문가이자 학습 코치로, 수많은 CEO, 운동선수, 연예인들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개선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집중력·학습법·자기계발·경제적 자유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알려준다. 1) 몰입이란 무엇인가몰입은 단순히 오래 일하는 상태가 아니다. 그것은 시간이 멈춘 듯 흐르고, 성과와 창의성이 극대화되는 정신 상태다.뇌과학적으로 몰입은 전전두엽이 활성화되고, ..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 - 인생을 지배하는 시나리오를 깨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언스크립티드』 ― 인생을 지배하는 시나리오를 깨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스크립트(Script, 인생 각본)’에 묶여 살아간다. 학교에서 성실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월급을 모아, 60세 이후 은퇴를 기다리는 삶. 이것이 사회가 정해놓은 기본 경로다. 하지만 『언스크립티드(Unscripted)』에서 저자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는 이 각본을 정면으로 거부한다. 그는 말한다. “이 길은 결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 아니다. 당신은 이 시나리오를 깨부수고, 스스로의 규칙을 만드는 게임에 뛰어들어야 한다.”『언스크립티드』는 그의 전작 『부의 추월차선』의 완결판으로, 어떻게 하면 인생을 시스템과 관습에서 해방시키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룬샷 (사피 바칼) -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룬샷』 ―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경영과 혁신의 세계에서 늘 반복되는 질문이 있다. “왜 어떤 아이디어는 거대한 성공을 거두는 반면, 어떤 아이디어는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가?” 『룬샷(Loonshots)』에서 저자 사피 바칼(Safi Bahcall)은 이 질문에 독창적인 답을 내놓는다. 그는 물리학자이자 바이오 기업 창업가로, 과학과 경영을 연결하는 독특한 관점에서 ‘룬샷’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룬샷’은 얼핏 황당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급진적 혁신 아이디어를 뜻한다. 반대로, ‘프랜차이즈’는 이미 검증되고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의미한다. 바칼은 모든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 룬샷의 정의와 의미‘룬샷(Lo.. 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 (수잔 피스크) - 소비자 심리와 신뢰를 지배하는 브랜드 전략 『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 ― 소비자 심리와 신뢰를 지배하는 브랜드 전략 오늘날 브랜드는 단순한 이름이나 로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브랜드는 곧 신뢰, 관계, 경험을 상징하며, 소비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통해 시장에서 생존한다. 『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에서 저자 수잔 피스크(Susan Fiske)는 사회심리학과 마케팅 이론을 접목해, 왜 어떤 브랜드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른 브랜드는 쉽게 잊히는지를 분석한다.피스크는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로, 인간이 타인과 조직을 평가하는 ‘따뜻함(Warmth)’과 ‘유능함(Competence)’ 모델을 브랜드에 적용한다. 이 책은 소비자 심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딩·마케팅·소비자심리·리더십·경제적 가치의 교차점에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내러티브&넘버스 (애스워드 다모다란) - 스토리와 숫자가 만날 때 기업가치가 보인다 『내러티브&넘버스』 ― 스토리와 숫자가 만날 때 기업가치가 보인다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우리는 흔히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택한다. 하나는 재무제표와 수치 중심의 분석, 또 다른 하나는 시장과 경영자의 스토리를 강조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내러티브&넘버스(Narrative and Numbers)』에서 저자 애스워드 다모다란(Aswath Damodaran)은 이 두 접근법이 따로 존재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가치평가의 대가이자 NYU 스턴스쿨 재무학 교수로, 수십 년간 투자자와 경영자들에게 ‘숫자와 이야기의 결합’을 설파해왔다.이 책은 단순히 회계학적 지식이나 재무 모델링을 설명하는 교과서가 아니다. 그것은 기업가치평가·재무분석·투자전략·스토리텔링·경제적 자유를 아우르는 실천..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제임스 P. 카스) - 경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삶과 경영을 위한 철학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 경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삶과 경영을 위한 철학 우리는 인생과 사업을 흔히 경쟁의 장(場)으로 바라본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지, 언제 끝나는지에 집착한다. 하지만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Finite and Infinite Games)』에서 저자 제임스 P. 카스(James P. Carse)는 전혀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활동을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으로 구분하며,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개인의 성공, 리더십, 나아가 사회적 변화에까지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카스는 단순히 철학적 담론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행동과 조직 경영, 사회 제도의 본질을 통찰하는 새로운 렌즈를 제공한다. 이 책은 리더와 기업가, 그리고 .. 결정의 원칙 (로버트 딜렌슈나이더) - 성공을 가르는 건 결국 ‘결정력’이다 『결정의 원칙』 ― 성공을 가르는 건 결국 ‘결정력’이다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의 선택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를 가볍게 넘기고, 몇몇 결정 앞에서는 오히려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 『결정의 원칙(The Decision Book)』에서 저자 로버트 딜렌슈나이더(Robert L. Dilenschneider)는 바로 이 ‘결정의 힘’을 본격적으로 다룬다.그는 세계적인 PR 전문가이자 수많은 기업과 정치인의 자문가로 활동하며, 역사와 경영 현장에서 축적된 ‘결정의 패턴’을 분석했다. 그의 결론은 명확하다. “결정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1) 왜 결정이 중요한가책은 결정이 .. '한 번 더'의 힘 (에드 마일렛)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단 하나의 습관 『한 번 더의 힘』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단 하나의 습관우리는 종종 거대한 성공을 위해 특별한 비밀이나 극적인 기회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한 번 더의 힘(The Power of One More)』에서 저자 에드 마일렛(Ed Mylett)은 전혀 다른 메시지를 던진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만드는 것은 거대한 한 방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단 한 번 더 노력하는 힘이다.”에드 마일렛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이자 자기계발 연사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리더십을 전해왔다. 그의 성공 철학은 거창하지 않다. 오히려 단순하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한 번 더.” 이 작은 반복이 쌓여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다. 1) ‘한 번 더’의 철학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료하다. 한 번..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레이철 리처즈) -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라이프스타일 재테크 전략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라이프스타일 재테크 전략많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짧게 일하고 오래 버는 삶’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끝없는 업무와 불안정한 소득 구조, 그리고 늘어나는 지출 압박으로 인해 대부분은 평생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에서 저자 레이철 리처즈(Rachel Richards)는 이러한 삶의 틀을 깨고, 경제적 자유를 앞당길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저자는 27세에 조기 은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를 선언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빚 없는 밀레니얼’로 불리는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짧게 일하면서도 장기간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 퍼스널 MBA (조지 카우프만) - 스스로 배우는 경영의 교과서 『퍼스널 MBA』 ― 스스로 배우는 경영의 교과서 MBA 과정은 수천만 원의 학비와 2년 이상의 시간을 요구한다. 그래서 많은 창업자나 직장인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자 동시에 부담이다. 하지만 『퍼스널 MBA(The Personal MBA)』에서 저자 조시 카우프만(Josh Kaufman)은 과감하게 선언한다. “MBA 과정 전체를 반드시 거칠 필요는 없다. 핵심적인 지식과 원리를 독학으로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이 책은 단순한 요약서가 아니다. 경영전략·마케팅·리더십·재무관리·자기계발 등 MBA의 본질을 압축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혜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업을 하면서 당장 도움이 되는 경영 지식’을 찾는 사장이나 창업자, 그리고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직장인에게 강력한 나침반이 된다.1)..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